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한마음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
27일 을지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50여 명은 성남지역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한승진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은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환하게 비추는 등불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농촌 봉사활동과 보건의료 전공 재능기부 활동, 환아 대상 크리스마스 맞이 트리 및 간식 기부 등 다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