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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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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의 발전은 17세기 초 체온계의 발명 이후, 최근 전자공학 및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첨단 의료기기의 개발로 이어져 질병의 조기발견, 정확한 진단, 적정한 치료 및 치료 후 상태의 명확한 판단 등 의학의 모든 분야에서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

  • 동서양 의학서가 쌓여진 모습
  • 의서들을 나열한 모습

우리나라의 의서

향약집성방
조선시대 (세종13)에 권채, 유효통, 노중례, 박윤덕 등이 재래의 여러 의서를 참고하여 편찬한 것으로 병증, 약방문, 침구법, 향약본초, 포제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의보감
조선시대(광해군 5) 허준이 저술한 의서로 내과를 다룬 내경편 4권, 외고를 다룬 외형편 4권, 유행성병, 급성병, 부인과, 소아과 등을 합한 잡병편 11권, 약제학, 약물학에 관한 탕액편 3권, 침구편 1권 및 목차 2권의 총 25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술을 체계적이고 실용적으로 구체화하였다.

중국의 의서

황제내경
중국의 가장 오래된 의학서로 진한시대에 편찬되었으며 의학오경(의학오경)의 하나이다. 자연학에 입학한 병리학설을 다룬 소문(소문)과 침구와 도인 등 물리요법을 상술한 영추(영추)가 각각 9권씩 총1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종금감
1740년에 발간된 총 90권의 의학전문서적으로 황실과 진국의 유명한 비방을 모아 집대성하였다.

서양의 의서

포크라테스 전집(Corpus Hippocraticum)
기원전 5-4세기경에 집필된 50-70권의 의학서적으로 의학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갈레누스 전집
생리학에 관한 각종 실험과 동물 해부를 통하여 인체구조를 설명한 의학서적으로 의학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De humanicorporis favirca libriseptum(인체의 구조에 관하여)
베사리우스에 의해 1543년 집필된 인체해부에 관한 저서로 총7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대의학의 새로운 기점을 만들었다.
Recherches physiologiques sur la vie et la mort(생(生)과 사(死)에 관한 생리학적 연구)
비샤가 집필한 생(生)과 사(死)에 관한 생리학적 서적으로 근대 조직학의 기초가 되었다.